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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하반기 EV·ESS매출액 성장으로 중대형 전지 수익 흑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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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9. 07. 3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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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31일 삼성SDI에 대해 올 하반기 EV매출액이 1조4600억원, ESS 매출액은 9800억원으로 상반기대비 66.6%, 156.5%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5만원을 유지했다.

김철중 연구원은 “하반기 EV와 ESS의 매출액 증가에 따라 중대형 전지 수익성 역시 3분기부터 영업 흑자 전환해 전사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6월 이후 국내 ESS수요가 회복되고 해외 ESS수요도 급증하면서 3분기 ESS매출액은 38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V배터리는 2020년 영업흑자 전환해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소형전지와 전자재료 사업부는 전방 산업 악화에도 견조한 실적을 지속하고 있다”며 “5G, 폴더블 등 신규 스마트폰 등장에 따른 대당 배터리 탑재 용량 증가가 기대돼 플리머의 성장도 지속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캐시카우의 현금창출과 중대형 전지투자의 선순환 구조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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