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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현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린 ‘UFC on ESPN 5’에서 스콧 홀츠먼(36·미국)에게 2라운드 닥터스톱 TKO로 패했다.
마동현은 경기 하루 전인 3일 158파운드로 라이트급 한계 체중인 155파운드를 넘겨 계체를 통과하지 못했다. UFC에서 첫 계체 실패. 대전료 20%를 상대선수에게 넘기기로 하고 경기에 나섰다.
마동현은 1라운드 초반 조금씩 전진하면서 상대를 압박했지만 홀츠먼에게 강한 오른손 스트레이트 펀치를 허용하며 다운됐다.
왼쪽 눈 부위에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그라운드로 내몰린 마동현은 홀츠먼의 초크 시도를 간신히 피했으나 팔꿈치 공격 등을 허용하며 왼쪽 눈 부위에 데미지가 쌓였다. 그의 왼쪽 눈 부위에 집중타를 맞은 마동현은 2라운드에서는 왼쪽 눈이 감길 정도로 부풀어 오르면서 한쪽 눈만 뜬 채로 경기를 벌였다.
2라운드 종료 후 마동현의 왼쪽 눈 부위를 살핀 링 닥터는 경기를 계속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마동현은 2월 디본테 스미스에게 1라운드 TKO패를 당한 데 이어 개인 2연패에 빠졌다. 3연승 뒤 연패. UFC 통산 전적은 3승 4패가 됐다. 닥터 스톱 패배는 UFC 진출 후 처음이다.
반면 홀츠먼은 닉 렌츠전 패배를 딛고 2019년 첫 승전보를 울렸다. 전적은 13승 3패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