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등 어린자녀와 함께 즐길 만한 장소를 추천하고 홍보에 나섰다.
5일 창녕군에 따르면 우선 화왕산군립공원내 옥천계곡은 지난해 여름 3만8000여명이 즐겨 찾았다. 수심은 평균 40㎝로 낮아 어린이가 놀기에 최적의 장소다. 발을 담그고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의자에 기대어 주무시는 어른과 계곡 속 버들치를 잡는 어린이의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우포늪은 환경부 주관 여름방학 생태관광 7선에 선정됐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은 미꾸라지잡기, 쪽배타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최근 자연놀이터를 개장해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자연학습의 최적지이다.
산토끼노래동산1
0
창녕군 산토끼 노래동산에 설치된 쿨링포그 길을 관람객들이 걷고 있다./제공=창녕군
이방면에 위치한 산토끼노래동산은 고(故) 이일래 선생이 재직시절 작사·작곡한 국민 동요 ‘산토끼’ 노래의 발상지로 2013년 개장 이후 97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10여종의 토끼와 13종의 동물을 구경할 수 있고 올해 3월 레일썰매장 개장과 5월 쿨링포그 시설을 설치해 어린이의 학습과 놀거리,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군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지물놀이2
0
창녕군 남지 홍포공원에 설치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 /제공=창녕군
또 학생과 어린이를 위해 남지 홍포공원에 물놀이 시설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권영규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창녕에 오실 손님을 위해 고객이 웃으며 돌아가실 수 있도록 직원 친절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며 “안전 역시 두말 할 것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창녕에 오셔서 안심하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