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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한미국대사관과 아메리칸코너 개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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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9. 08. 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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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네 번째 기초자치단체 최초 승인 쾌거
평택시, 주한미국대사관과 아메리칸코너개관 MOU 체결
5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평택 아메리칸코너 개관 MOU 체결식
경기 평택시가 주한미국대사관과 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미국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평택 아메리칸코너 개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애론 타버 주한미국대사관 문정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평택 배다리 도서관내에 설치 될 ‘평택 아메리칸코너’ 개관 및 운영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아메리칸코너는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미국대사관과 공공도서관의 협력 사업이다. 앞으로 시는 전담 인력과 전용 공간을 지원하며 미대사관은 △다양한 미국 관련 도서 △DVD 및 정기 간행물 △영어교육 및 유학 관련 자료·정보 △정기적인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한미 간 상호 이해증진 및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아메리칸코너 유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9월 ‘평택 아메리칸코너’ 개설을 신청했다.

지난 7월 미 국무부가 전 세계 27개의 신청건 중 평택을 포함한 13개 개관을 승인함에 따라 시는 부산, 대구, 광주광역시에 이어 국내 네 번째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아메리칸코너를 개관하게 됐다. ‘평택 아메리칸 코너’는 배다리 도서관내 공간 정비 및 전담인력 확보 등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초 개관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아메리칸코너를 통해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문화·사회·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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