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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애론 타버 주한미국대사관 문정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평택 배다리 도서관내에 설치 될 ‘평택 아메리칸코너’ 개관 및 운영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아메리칸코너는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미국대사관과 공공도서관의 협력 사업이다. 앞으로 시는 전담 인력과 전용 공간을 지원하며 미대사관은 △다양한 미국 관련 도서 △DVD 및 정기 간행물 △영어교육 및 유학 관련 자료·정보 △정기적인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한미 간 상호 이해증진 및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아메리칸코너 유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9월 ‘평택 아메리칸코너’ 개설을 신청했다.
지난 7월 미 국무부가 전 세계 27개의 신청건 중 평택을 포함한 13개 개관을 승인함에 따라 시는 부산, 대구, 광주광역시에 이어 국내 네 번째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아메리칸코너를 개관하게 됐다. ‘평택 아메리칸 코너’는 배다리 도서관내 공간 정비 및 전담인력 확보 등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초 개관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아메리칸코너를 통해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문화·사회·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