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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곤 문체부 대변인은 5일 세종시 문체부 청사 기자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아이치 트리엔날레 ‘표현의 부자유전 그 이후’에서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중단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문화예술의 창작과 표현의 자유는 어떠한 경우에도 존중돼야 한다. 조속히 정상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문체부의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문체부 장관이 1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일관계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양국 간에 문화·체육 분야의 교류는 더욱 소중하다며 지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고 어제 강경화 장관도 양국 간 소통창구는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며 “문화·체육 분야 교류는 중요하고 지속돼야 한다는 게 우리 입장”이라고 답했다.
한편 ‘표현의 부자유전 그 이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김운성·김서경 작가의 ‘평화의 소녀상’이 출품됐단 이유로 1일 개막하자마자 일본 정부 인사들의 전방위적인 중단 압력과 극우 단체의 협박에 시달리다 사흘 만인 3일 전면 중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