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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축협은 6일 하나로 마트에서 이대영 조합장과 도성훈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대전충남세종본장이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는 경제 전쟁 선포라며 일본 불매운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대영 조합장은 “농민들은 임진왜란과 동학농민운동, 독립운동 등 항일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함께 했으며 조국과 민족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면 죽창을 들고 목숨을 바치고 숭고하게 산화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일본과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산 맥주를 버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독립운동가의 정신으로 일본의 경제침탈에 맞서 싸우고 농·축협마트에서 일본 제품의 진열 금지 및 불매운동에 앞장서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민 유모씨(49)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의병도시 홍성답게 축협에서 불매운동을 한다니 적극 동참하겠다”며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고 외쳤다.
홍성지역은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1일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일본의 경제침탈 규탄대회에 이어 민간차원의 일본 불매운동으로 확산돼 지역 상인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