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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0째아 다둥이 가정 잇따른 탄생에 ‘축하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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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08. 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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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아이들 웃음소리 넘쳐나는 농촌가정 잇따라, 온통 축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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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김준성 영광군수(가운데)와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이, 열번째 출산가정인 군서면 거주 오기채씨와 임혜선씨 부부를 방문해 아이를 안은 채 흐뭇해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 번째 아이를 낳은 다둥이 가정의 잇따른 탄생으로 초저출산 시대임에도 시골동네에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안고 있어 군이 온통 축제 분위기이다.

6일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영광종합병원 분만센터에서 군서면에 거주하는 오기채씨와 임혜선씨 사이에 열번째 자녀로 몸무게 3.04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해 군민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부는 “힘든 부분도 많지만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자라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출산가정을 방문한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은 “영광의 꿈이고 우리의 희망인 이 아이들이 잘 자라서 공부하고 영광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시책을 발굴해 군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전국 최고의 금액인 신생아양육비 3,500만원, 전남도 출산·양육지원비 30만원, 3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12개월 이전까지 매월 20만원의 양육수당,10만원의 아동수당, 각종 예방접종교육,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영양관리와 홍보물 등을 지원한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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