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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7일(한국시간) 2018년 6월부터 올해 6월 사이 선수들이 번 상금과 급여, 보너스, 후원금, 출연 및 초청료 등을 더해 2019 여자 선수 수입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서 윌리엄스는 대회 출전 상금 등으로 420만달러를 벌었고 후원 및 초청료 등으로 25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지난해 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 정상에 오른 오사카 나오미(일본)로 2430만달러를 기록했다. 포브스의 여자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조사에서 2000만달러를 넘긴 것은 윌리엄스와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리나(중국)에 이어 오사카가 통산 네 번째다.
3위는 안젤리크 케르버(독일·1180만달러)였고 이어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1020만), 슬론 스티븐스(미국·960만),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750만),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700만),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630만),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610만) 순이었다.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과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은 590만 달러로 공동 10위다. 1위부터 공동 10위까지 모두 테니스 선수들로 순위표가 채워졌다.
테니스가 아닌 종목 선수로는 미국 축구 국가대표 알렉스 모건이 580만달러로 12위에 올랐다. 골프 선수로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530만달러의 수입으로 15위에 랭크됐다.
한국 선수로는 2014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가 4위에 올라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