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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홍북읍에 따르면 용갈산마을은 매년 음력 7월 7일에 마을 주민들이 미륵불 앞에 음식을 차려놓고 주민화합과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올려 왔다.
용갈산마을 주민들은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용갈산의 수호신으로 여기고 정성을 다해 제수음식으로 미륵불에 제를 지내고 있다.
홍성은 이장은 “마을고유의 전통민속제를 잘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도 마을에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선용 홍북읍장은 “점점 잊혀가고 있는 전통민속제인 미륵제 행사를 계승해 오고 계신 마을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는 따뜻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