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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개최되는 어나힐레이션2 대회는 복싱 4경기와 무에타이 4경기 등 총 8경기가 편성됐다. 메인이벤트는 OPBF슈퍼웰터급(69.850㎏) 타이틀방어에 나서는 이중경과 도전자 일본의 와타나베 아키노리(34)의 경기다.
이중경은 이날 계체량 행사에서 가장 먼저 계체를 실시해 69.750㎏으로 통과했다. 이중경과 상대하는 일본의 와타나베 아키노리(34) 선수는 69.800㎏으로 계체를 마쳤다.
이중경은 “상대가 복싱 전적은 크게 앞서지만 저도 MMA 경험이 많아 큰 시합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이번 경기는 세계로 나가는 교두보가 되는 시합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와타나베도 “경기에 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이중경의 레프트훅이 좋다고 느꼈다. 이에 대해 연습을 많이 했다. 내가 가진 기술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싱경기 코메인이벤트로는 KBF(한국권투연맹)과 KBM(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슈퍼미들급의 통합타이틀전이 마련됐다. 이 경기에는 KBM 챔피언 길태산과 김진혁(KBI원주)이 출전한다. 계체 행사에서는 길태산이 75.950㎏, 김진혁 선수 74.750㎏으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이흑산(T.A.P복싱)과 품 쿤맛(태국)의 웰터급(66.680㎏) 동양챔피언 전초전의 계체량에서는 이흑산이 66.050㎏, 품 쿤맛 이 62.500㎏로 계체를 통과했고, 슈퍼웰터급 오픈경기로 치러지는 김기태(T.A.P 복싱·69.400㎏)와 윤미르(신길권투·69.250㎏)도 출전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이번 어나힐레이션2 대회에서는 WBC 무에타이 챔피언결정전이 잇따라 펼쳐진다.
WBC 무에타이 라이트급(61.230㎏)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데니(59.700㎏)와 김상일(60.150㎏)이 나서고, 슈퍼웰터급(69.850㎏) 챔피언결정전에서는 김종완(69.600㎏)과 김봉기(69.500㎏)가 맞선다.
WBC무에타이 슈퍼라이트급(63.500㎏) 챔피언결정전에는 안드레 소우자(62.350㎏)와 황동희(62.550㎏)가, 미들급(72.570㎏) 챔피언결정전에는 불렛(72.400㎏)과 유정현(72.000㎏)이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