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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홍성군에 따르면 방역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는 지역의 지리정보, 방역 취약시설, 감염매개 유충 발생지, 민원소독대상지, 정화조 방재시설 등을 수치화해 질병관리본부 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하고 이를 분석해 과학적인 방역 활동을 시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군은 2017년 GIS기반 방역지리정보시스템 전산화를 구축하고 지난해 스마트폰앱을 활용해 1425회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올해는 사업비 8억원을 들여 GIS 기반 방역 시스템을 본격 도입하고 방역소독 기간(4~10월) 1960회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14개 팀의 방역기동반이 업무 시작 전 핸드폰앱을 통해 시작 버튼을 누르고 방역 차량 탑승 후 작업을 진행하고 끝나는 시점에 종료 버튼을 눌러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이 시스템을 현장 방역기동반의 스마트폰과 연계해 방역 민원처리 경로 및 방역 시간을 모바일 GPS를 이용해 표시하고 이를 저장·전송한 자료를 바탕으로 소독실시 결과 확인과 효과적인 방역 약품 관리를 하게 된다.
이 밖에 UV자외선 파장을 이용한 LED램프로 모기 등 위해 해충을 포획 후 분쇄시키는 포충기를 하천변, 공원 등 해충 다발지역 21곳에 가동 중이다.
또 용봉산 구룡대 등 주요 등산로 10곳에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의료취약지 원격 진료시스템과 함께 방역 GIS 지리정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스마트 보건복지 서비스 확대보급을 통해 군민 건강권을 보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