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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5천여명 다녀간 ‘고창해풍고추축제’ 성황리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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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08. 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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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직거래 장터 통해 고추 1만 6,200kg 판매, 3억5,000만원 판매실적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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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유기상 고창군수(중앙)가고창해풍고추축제에서, 김치담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제공 = 고창군
‘청정 해풍고추, 그 참맛과 참빛 체험’을 주제로 열린 전북 고창해풍고추축제가 관광객 4만5000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고창군 해리면 복지회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500명분 비빔밥 잔치를 열어 관광객들과 함께 나눴으며 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해풍고추 및 고창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농가가 직접 재배한 고품질 고추와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사흘간 열린 직거래 장터를 통해 고추 1만6200㎏(2만7000근)이 판매돼 3억5000만원의 판매실적을 남겼다.

고창 해풍고추는 미네랄과 게르마늄을 함유한 황토 땅과 서해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머금고 자라 껍질이 두껍고 맛과 매콤한 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 농산물의 대외 경쟁력을 높여 소득이 높은 농어촌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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