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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추석 선물세트로 자연 친화 와인 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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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08. 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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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고객이 롯데백화점 와인 코너에서 내추럴 와인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오는 9월 13일까지 전 점에서 2019년 추석 선물세트에 자연 친화 트렌드를 반영한 와인들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이색 와인 선물세트는 내추럴·유기농·바이오다이나믹 등 친환경 방법으로 생산한 제품 12종이다.

해당 와인들은 지난 몇 년간 미식가들과 얼리어답터들을 통해 시장에 소개되기 시작한 이색 와인들로, 재배와 양조 과정에서 화학 물질 등을 쓰지 않은 포도를 이용했다.

해당 와인들은 인공 화학 비료나 현대 양조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내추럴·유기농·바이오다이나믹 등으로 나뉜다. 공통적인 개념은 와인 제조에 있어 인공 화학 비료와 현대 양조 기술의 힘을 최소화해 만든 것을 뜻한다.

롯데백화점은 ‘CSR 친환경 세트 7호(7컬러즈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7컬러즈 리제르바 까르메네르)’를 7만원에, ‘AY 호주 유기농 와인 1호(양가라 PF 쉬라즈)’를 12만원에, ‘KS 나파 바이오다이나믹’를 16만원에 ‘KY 프랑스 론 와인 2호(엠 샤푸티에 지공다스·엠 샤푸티에 바케라스)를 23만원에 판매한다.

박화선 롯데백화점 주류 바이어는 “최근 건강에 대한 고객 관심이 늘어나면서 주류 시장에서도 친환경 와인과 같은 트렌드 상품들에 대한 고객 관심이 늘고 있다”며 “이러한 상품들을 모아 ‘자연주의’ 상품군을 구성했으며 향후에도 트렌드 변화를 주시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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