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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 41분쯤 평택에서 중국 웨이하이로 향하던 국제 여객선 뉴그랜드피스호(3만 3천톤급, 승객 661명, 승무원 55명)에서 호흡곤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평택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뉴그랜드피스호에 탑승했던 A모씨는 이날 오후 7시 30분쯤 평택당진항 입구 해상에서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여객선 승무원에 의해 응급처치(산소호흡기, 체온 유지)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 평택해경은 부근에 있던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오후 8시 35분쯤 A모씨를 구조했다.
연안구조정으로 평택해양경찰서 전용부두로 이송된 A모씨는 오후 9시 5분 소방구급대에 인계됐으며, 당진시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국제 여객선 승무원의 응급처치와 평택해경의 신속한 출동으로 환자의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