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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내 이동자수 56만4000명… 세종 91개월 연속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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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9. 08. 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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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이동 연합뉴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7월 국내 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0.9% 줄어든 56만4000명을 기록했다. /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가 소폭 감소했다. 세종은 91개월 연속 인구가 순유입 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7월 국내 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0.9% 줄어든 56만4000명을 기록했다.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7.0%, 시·도간 이동자는 33.0%였다. 인구이동률(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은 12.9%로 1년 전과 비교해 0.1%p 하락했다.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가 1만4121명, 세종 2463명, 제주 346명 등 5개 시·도의 인구가 순유입됐다. 특히 세종은 2012년 1월 통계 집계 이래 91개월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김진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세종은 아파트 신규 물량이 계속 공급되는 곳”이라며 “대전이나 청주, 공주 등 인근 지역에서 아파트를 찾아 이동하는 인구가 꾸준히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서울(-7077명), 부산(-1924명), 대구(-1788명) 등 12개 시·도는 인구가 순유출됐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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