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가수 진미령, 나이 62세에 여전한 미모뽐내며 ‘복면가왕’서 열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901001747457

글자크기

닫기

서현정 기자

승인 : 2019. 09. 01. 17:48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미령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휘트니 휴스턴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휘트니 휴스턴과 우렁각시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휘트니 휴스턴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했으나 우렁각시에게 패배해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휘트니 휴스턴의 정체는 진미령이었다.

진미령은 '안녕하세요. 진미령입니다"며 패널과 관객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그는 "제가 가수라는 걸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른다"며 "이런 가수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방송 이후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낸 진미령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미령은 올해 1958년생으로 올해 62세다.
서현정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