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소방서는 2일부터 학교119지역대에서 응급의료 사각지대인 농어촌지역에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장비를 갖춘 특수구급차와 응급구조사 등 전문자격자로 구성된 구급대를 신규 배치한다.
이번에 구급차가 새로 배치된 학교면은 국도 1호선이 지나는 길목으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구급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지역이다. 그동안 구급차가 없어 이 지역에서 구급상황 발생시 함평구급차 및 인근 소방서 구급차가 출동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었다.
임동현 함평소방서장은 “119구급차 보강을 통해 응급환자 신속한 접근과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군민의 생명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0년에는 소방서와 원거리 지역인 손불119지역대에도 구급차를 추가 배치해 촘촘한 형태의 구급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