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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은 이날 오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공사장에서 진행된 ‘오산캠퍼스 첫삽뜨기’ 행사에 방문해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윤종민 경영전략실장·정부옥 HR혁신실장·전영민 롯데인재개발원장·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은 결국 롯데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오산캠퍼스를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동량을 키워낼 최고의 시설로 꾸미는데 투자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주문했다.
신 회장은 오산캠퍼스 부지 및 주변 현황과 부지 내 건물 배치 계획 등을 보고 받고, 공사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터 파기 등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둘러본 뒤,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해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고 그룹 측은 전했다.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는 1993년 1월 개원했으며, 신입사원 교육부터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직급별 교육·직무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왔다.
롯데는 8월 초부터 총 1900여억원을 투자해 오산 캠퍼스를 미래 인재를 위한 창의·혁신 학습공간으로 재건축 하고 있다. 새로 지어지는 오산캠퍼스의 연면적은 1만7192평으로, 기존 연수원 보다 4배 가량 큰 규모다. 이는 2000여명이 동시에 학습을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캠퍼스는 오는 2021년 9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롯데는 향후 오산캠퍼스의 연간 교육인원이 3만명 가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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