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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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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9. 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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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지원 등에 17억9000만원 투입
3.보령시청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가 노후경유차에서 발생되는 배출가스 등 대기오염 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2일 보령시에 따르면 시는 17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폐차지원, 매연 저감장치 부착지원 68대와 건설기계 8대에 엔진교체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 △굴삭기, 지게차 등 건설기계 엔진교체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등이다.

신청대상 차량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경유자동차 및 덤프, 콘크리트믹서,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지역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된 차량이다.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 등 세부지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며 자동차등록증 사본과 함께 개인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시 환경보호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행철 시 환경보호과장은 “환경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배출원으로 노후경유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국 평균 29%로 나타나 전국적으로 노후경유차 운행 제한 등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며 “노후경유차를 보유 중이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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