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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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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9. 09. 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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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평택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 교육 실시
평택경찰서가 지난 6일 평택대학교 대학원동에서 실시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교육 모습. /제공=평택경찰서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6일 평택대학교 대학원동에서 4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평택경찰은 이날 베트남에서 온 ‘한국어 언어연수과정’ 외국인 유학생 총 400여명을 대상으로 유학생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보이스피싱, 데이트폭력, 112신고요령 등 한국 실생활에 필요한 범죄 등에 대해 교육하고 예방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베트남어 동시통역 특강으로 진행돼 한국어가 서투른 유학생 눈높이에 맞춰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점유이탈물횡령, 몰래카메라 범죄 등 베트남에서는 인식이 부족한 범죄에 대한 사례 위주로 교육이 진행돼 유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베트남 유학생 동채완씨는“경찰관이 직접 학교에 찾아와 베트남 통역과 함께 사례를 통한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해줘 이해하기 쉬웠다”며 “한국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이러한 교육은 유학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장한주 평택경찰서장은 “평택지역에 외국인 유학생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최근 발족한 외국인유학생 치안봉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더불어 평택에 체류하는 유학생들을 위한 범죄예방교육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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