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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화학사고 대응전략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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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9. 09. 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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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비체계구축 추진 등 화학물질 관리 모색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화학사고 대응전략 설명회 가져
맹정호 서산시장(맨 왼쪽)이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산석유화학단지 화학사고 대응전략’ 설명회를 열고 있다./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충남연구원 조성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을 초청해 ‘대산석유화학단지 화학사고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10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시장 외 15인) 구성원과 대산6사 안전환경담당 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사고 대응전략에 대한 강사의 설명 후 화학사고 대응과 관련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조성 센터장은 시민, 기업, 정부, 지자체, 시의회 등 각 주체가 참여하는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를 구축하고 주체 간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또 사업장 관리정보시스템을 마련해 시차원의 화학물질 정보관리를 통해 사업장 관리상황을 공유하도록 제안했다.

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는 화학물질 유통량이 연간 6575만톤으로 전국 유통량의 13%를 차지하고 최근 연이어 발생한 사고로 시민들의 걱정이 큰 만큼 설명회 시 제안된 사항들이 접목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제안된 사항들에 대한 후속조치 계획에 대해 연말 한차례 더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1건의 화학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인적·물적 피해를 유발하는 파급력이 큰 만큼 앞으로 주체 간 화학물질 정보 공유를 통한 협업과 사고예방 교육 및 사고대응 훈련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맹 시장은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정보의 주민고지, 화학사고 대응 매뉴얼에 따른 초동대처를 통해 화학사고 제로, 안전서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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