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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우선 선선한 가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고창문화재 야행’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꽃이 피면 잎이 지고 잎이 나오면 꽃이 지는 특성 때문에 이뤄질 수 없는 애절한 연인들의 사랑인 슬픈 꽃말을 간직한 ‘선운산 상사화’가 만개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또 고창학원농장 메밀꽃과 전라도민들이 축성한 자연석 성곽 고창읍성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축제인 ‘모양성제’가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제46회 고창모양성제’는 고창읍성의 축성정신을 기리며 군민의 화합과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문화 예술인 강강술래·모양성 답성놀이·축성출정식·축성참여 고을기 올림·병영문화재연과 체험·달빛극장 프로그램 등 풍성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유치와 지속가능 관광상품이 운영되고 풍천장어와 제철을 맞은 구시포 전어회를 비롯 중하구이 등 먹거리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고창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역사문화유적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며 “올 가을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서 색다르고 특별한 여행을 즐겨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