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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호날두 따돌리고 FIFA 올해의 선수상 ‘6회’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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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09. 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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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L-FIFA-AWARDS <YONHAP NO-0727> (AFP)
리오넬 메시 /AFP연합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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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 시상식에서 최종 후보로 나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버질 반 데이크를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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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메시는 통산 6번째(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올해의 선수’로 뽑히면서 5차례 수상한 호날두(2008년,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를 따돌리고 역대 최다 수상자로 우뚝 섰다. 메시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36골을 기록하며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의 선수 최종 3인의 후보에 오른 호날두는 불참한 가운데 지난 시즌 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맹활약한 판데이크는 생애 첫 수상 기회를 놓쳤다.

FIFA 올해의 여자 선수에는 미국 축구 대표팀의 여자 월드컵 2연패를 이끈 메건 래피노(레인FC)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남자 감독상은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토트넘을 제치고 리버풀의 우승을 지도한 위르겐 클롭(독일) 감독이, 여자감독상엔 2019 FIFA 여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미국 여자대표팀의 질 엘리스(미국) 감독이 받았다.

‘FIFA-FIFro 월드 베스트 11’에는 호날두, 메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이상 공격수), 루카 모드리치, 에덴 아자르(이상 레알 마드리드), 프렌키 더 용(바르셀로나·이상 미드필더), 마르셀루, 세르히오 라모스(이상 레알 마드리드), 반 데이크, 마테이스 더리흐트(아약스·이상 수비수), 알리송 베커(리버풀·골키퍼)가 선정됐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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