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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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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09. 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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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2019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 대회 포스터
/제공=KPGA
2019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시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7104야드)에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김태우(26.금산디엔씨)의 타이틀 방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초대 우승자 윤정호(28·일화)와 2017년 챔피언 서형석(22·신한금융그룹)의 우승컵 탈환도 볼 거리다.

2016년 한국프로골프(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김태우는 지난해 이 대회를 통해 첫 우승을 일궈냈다. 올해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아시안투어와 일본투어 등 3개 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김태우는 이번 대회 우승컵을 지켜내며 시즌 첫 승을 수확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2016년 우승자 윤정호도 이번 대회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10개 대회 출전해 5개 대회에서 컷통과했지만 최고 성적은 ‘SK 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19위가 최고 성적이다. 초대 대회 우승자인로서 관록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17년 챔피언 서형석은 올 시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째를 달성했으나 하반기 2개 대회에서 컷탈락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내줬다. 서형석은 “이번 대회는 2년 전 생애 첫 승을 일궈낸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올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TOP10에 4번 이름을 올린 정지호(35)도 우승에 도전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7위에 올라 있고 지난 주 ‘제35회 신한동해오픈’에서도 공동 12위로 마쳤을 만큼 물오른 샷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 밖에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윤성호(23.골프존)와 ‘불곰’ 이승택(24.동아회원권그룹),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준우승자 김재호(37),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공동 2위의 정한밀(28), KPGA 대표 장타자 김봉섭(36.조텍코리아),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3위의 이성호(32.까스텔바작)도 눈 여겨 봐야할 선수로 생애 첫 승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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