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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29일 오전 5시 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다저스의 정규 시즌 마지막 샌프란시스코 3연전 중 류현진은 두번째 경기에 나선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류현진의 생애 첫 빅리그 타이틀을 확정하게 된다. 이날 경기전까지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41이다. 2위인 디그롬은 26일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았다. 2.51이었던 평균자책을 2.43까지 낮췄다. 류현진을 거의 다 따라잡았다.
류현진이 마지막 등판에서 무실점급의 활약을 해야만 타이틀 획득이 가능하다. 류현진이 1실점이라도 하면 3이닝 이상을 던져야 한다. 3이닝 1자책점을 하면 평균자책점 2.417로 디그롬(2.426)을 근소하게 앞선다. 2자책점을 내줄 경우 최소 6.1이닝 이상을 소화해야 한다. 6이닝 2자책점을 허용하면 2.44로 디그롬에게 1위 자리를 내준다.
이번 샌프란시스코전에서 류현진은 빅리그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승(14승)에도 도전한다. 류현진의 빅리그 개인 한 시즌 최다승은 2013~2014년 기록한 14승이다.
류현진은 마지막 경기 상대인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올해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1.80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4월3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6피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하고 승리 투수가 됐고, 5월2일 원정경기에서는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으나 8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쾌투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전 등판 이후 4일을 쉬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5일 휴식을 취하면 2차전에 선발 등판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