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올해 4~6월 해외직접투자액 13.3% 증가… 2분기 연속 최대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927010015354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19. 09. 27. 10:4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기획재정부
지난 4~6월 해외직접투자액이 전년동기대비 13.3% 늘어나며 2분기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 2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은 1년 전보다 13.3% 늘어난 150억1000만 달러(18조1000억원)로 집계됐다.

해외직접투자액은 지난 1분기 141억1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운 데 이어 2분기에도 최대치를 경신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38.3%, 이하 비중), 금융보험업(34.8%), 부동산업(9.2%), 광업(5.0%), 전기·가스 공급업(2.7%) 등 순이었다.

제조업 투자는 57억5000만 달러로 기업의 글로벌화 본격화에 따른 대형 인수합병(M&A)과 생산시설 확장 투자 증가로 1년 전(50억3000만 달러)과 비교해 14.3% 늘었다. 금융보험업 투자는 52억2000만 달러로 전년동기(38억6000만 달러) 대비 35.2% 증가했다. 국내 유동자금 확대로 자산운용사를 통한 선진국 대상 펀드형 투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별로는 미국(21.3%), 케이만군도(16.1%), 중국(13.9%), 홍콩(7.4%), 싱가포르(5.2%) 등 순으로 투자가 이뤄졌다.

미국(32억 달러), 중국(20억8000만 달러) 투자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7%, 123.7% 증가했다. 미국 투자 증가는 기업의 글로벌 판매망 확대를 위한 대형 M&A 증가가 원인이었고, 중국 투자 증가는 반도체·전자장비 분야 현지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대기업이 시설 투자를 늘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아시아(36.6%), 북미(22.9%), 중남미(18.0%), 유럽(17.7%)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