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일과 4일 인천서구문화 대공연장에서 ‘제24회 서곶문화예술제’ 선정작 ‘아!각시탈’을 공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서곳문화예술제는 서구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시민들에게는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인천서구문화재단에서 실시한 ‘2019 제24회 서곶문화예술제’ 참여 프로그램 공모 심의에 선정된 작품으로, 대중아트컴퍼니(대표 장혜선)가 제작한 ‘아! 각시탈’이 내달 3, 4일 양일간 무대에 오른다.
서곶문화예술제 공연 분야의 경우 사전에 미리 공모, 심사를 거쳐 선정 된 작품이기에 보다 완성도 높은 고품격의 공연을 기대할 수 있다.
일제 강점기시대 외세의 도발에도 굴하지 않고 강인함을 그린 무협대활극 ‘아! 각시탈’은 기존 연극에서 보지 못한 스펙터클한 액션이 펼쳐진다.
특히 조선 무술인과 일본무사들과의 검술, 택견과 무도의 대결, ‘백기신통비각술’이라는 택견 판의 액션, 일본 무도와 조선 택견의 맨몸 대결 등 화려한 액션이 작품의 주를 이룬다.
또한 잊혀져가는 우리 야생화인 각시붓꽃과 그 애절한 설화가 남녀 간 사랑의 약속으로 전개되는 한편 배우가 직접연주하는 풍물가락과 타악, 아름다운 한국무용을 선보여 관객들의 흥을 돋군다.
대중아트컴퍼니 장혜선 대표는 “이번 작품은 현재의 한·일 관계에 대비시켜 오늘날 부활한 독립운동으로 관객 한분 한분의 가슴에 히어로의 불씨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기획하게 되었다”며 “다각적 공연문화 교류를 위한 일환으로 작품의 폭과 격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