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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태풍 ‘미탁’ 북상 대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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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10. 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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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 전 농작물 수확, 시설물 점검 등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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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전남 영광군수(가운데)가 30일 염산면 들녘을 찾아 박노은 면장(오른쪽)으로부터 농작물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제공=영광군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가 제18호 태풍 ‘미탁’의 한반도 북상에 앞서 군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적극 나서고 있다.

1일 영광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달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미탁 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 김 군수는 태풍 미탁이 농작물 수확기인 2일부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염산면 등 마을 주민과 이장을 일일이 찾아가 태풍 북상 전에 서둘러 벼, 과수 등을 수확할 것을 독려했다.

이어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축산 시설을 튼튼하게 고정하고 어선과 수산증양식 시설 등을 결박 고정함은 물론 배수시설, 제방, 산사태 위험지역을 점검하는 등 철저한 대비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수확기인 10월에 태풍 미탁으로 군민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농작물 조기 수확을 적극 안내하고 마을방송과 문자안내를 수시로 실시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며 “만약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시 긴급 복구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태풍 기상특보 발령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해 피해 발생 시 긴급 복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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