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항만公, 인천항 LNG예선 전환 시범사업 체결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001010000595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10. 01. 16: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1년 상반기 중 국내 첫 상업운항 추진
LNG예선조감도_인천항만공사
오는 2021년 상반기 중 상업운영에 들어갈 에정인 LNG 예선 조감도. /제공=인천항만공사
친환경 연료추진 예선(LNG Tug Boat)이 오는 2021년 상반기 중 인천항에서 국내 처음으로 상업운항에 들어간다.

인천항만공사는 1일 공사 사옥에서 ‘2019 인천항 노후예선 LNG 연료추진 전환사업’과 관련해 민간보조사업자인 한국가스해운과 성공적인 사업 이행을 위한 시범사업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20일 우선사업대상자와 최종 협상을 마친데 이어 이날 사업추진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이행에 착수한다.

공사는 항만예선(Tug Boat) 운항이 필요한 이유로 항내 운항빈도가 높고 순간 출력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만큼 선박 규모에 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커 노후 디젤연료 예선을 친환경연료 추진 선박으로 대체한다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효과는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인천항만공사의 친환경선박인 ‘에코누리호’를 기준으로 디젤유를 LNG연료로 대체 사용할 경우 배출물질은 질소산화물(NOx) 92%, 황산화물(SOx) 100%, 분진(Particulates) 99%, 이산화탄소(Co2) 2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비는 디젤유대비 약 70% 수준이다.

인천항 LNG예선은 국내서 처음으로 건조되는 만큼 사업 추진과정 중에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노후예선 LNG 전환사업 심의위원회’의 건조 노하우를 받아 민간사업자에 전수할 계획이다. 공사는 국내 1호 LNG예선을 2021년 상반기 중 상업운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친환경 연료로 추진하는 선박이 점차 늘 것으로 전망한다”며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건조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해 향후에 발주되는 선박들이 인천항 모델을 표준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