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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올해 쌀 생산량 최대 12만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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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10. 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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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 비해 최대 12만톤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산지유통업체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쌀 수급안정협의회를 개최해 올해 쌀 수급동향 및 수급안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농촌진흥청은 올해 쌀 생산단수를 전년보다 감소한 514~519kg(10a당) 내외로, 쌀 생산량은 375~379만톤으로 예상했다.

이는 제 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도복면적이 2만ha 수준인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영향에 따라 수급상황은 변동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쌀 생산단수를 전년보다 감소한 517~522kg(10a당) 내외로, 쌀 생산량은 377~381만톤으로 예상했다.

신곡 예상 수요량 380만톤 내외 고려 시 3만톤 부족하거나 1만톤 남을 것으로 추정했다. 농경연은 단 제17호 태풍 ‘타파’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영향을 반영하지 않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쌀 수급 상황 및 전망, 기상 등을 감안하면 수확기 쌀 시장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 불안정 시 신속하게 수확기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태풍 피해벼는 과거 사례를 감안해 정부가 매입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낮은 품질 벼의 시장유통을 차단하기로 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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