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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자체 브랜드 ‘메르에’로 패션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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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10. 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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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메르에 화보(유호정)
메르에 화보./제공=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이 자체 패션 브랜드(PNB) ‘메르에(merier)’를 선보이며 패션 사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PNB란 NB(제조업체 브랜드)와 PB(자사 브랜드)의 중간 형태로, 유통업체가 상품을 기획하고 제조업체가 생산해 특정 유통업체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제품이다.

신세계TV쇼핑은 메르에 론칭을 기념해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0분간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고급 원사를 사용한 실크울 코트·무스탕·니트·슬랙스 등 총 6개 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캐시미어 100% 풀오버는 9만8800원, 니트 코트는 12만1600원, 실크울 롱코트는 22만6100원에 선보인다. 이는 자동 주문과 행사카드 할인 조건을 포함한 가격이다.

신세계TV쇼핑은 배우 유호정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촬영한 화보 및 광고 영상을 공개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메르에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에르메스 가든파티 30 백’을 증정한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상무는 “이번 단독 브랜드 ‘메르에’ 론칭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고, 상품 전문성을 강화해 신세계TV쇼핑의 패션 포트폴리오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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