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내부고발자 주장 뒷받침 직접적 정보 가져"
트럼프, 하원의원들과 통화 "하원서 탄핵 대통령으로 기록되길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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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오스는 또한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시작한 후 탄핵 찬성 여론이 빌 클린턴,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 때보다 높다고 전했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조사를 촉발한 ‘우크라이나 의혹’과 관련해 최초의 인물과 다른 정보당국 내부고발자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일 공화당 하원의원들과의 전화통화에서 그가 탄핵을 원치 않는 이유를 분명히 했다며 그는 탄핵이 자신의 재선과 하원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역사책이 ‘도널드 트럼프’를 (하원에서) 탄핵 당한 대통령으로 기록하길 원치 않는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의 유산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하원에서 탄핵 당하기를 단호하게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악시오스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조사를 선언한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탄핵 찬성표를 얻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지난 10일 이내에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한 한 인사가 말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에서 자신이 승리했지만 지난해 11·6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되찾은 ‘트럼프 지역구’의 민주당 하원의원들을 압박해 펠로시 의장에게 굴욕을 안길 수 있다는 것이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성 여론이 ‘우크라이나 의혹’ 이후 상승해 44%(몬모스대학)·47%(CNN방송)라며 이는 닉슨·클린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 때 각각 29%·38%보다 높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필립 범프 워싱턴포스트(WP) 기자는 “트럼프는 닉슨과 같지 않다”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여전히 40%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워터게이트 사건의 정점 때 닉슨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25%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미 언론들은 이날 ‘우크라이나 의혹’과 관련해 최초의 인물과 다른 정보당국 내부고발자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정보당국 내부고발자를 대리하는 마크 자이드 변호사는 두번째 내부고발자를 대리하고 있다며 정보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그가 감찰관실(IG)에 관련 내용을 알렸으나 고발장은 제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번째 내부고발자가 최초 내부고발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직접적 정보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