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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각급학교 교직원 11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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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10.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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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이 지난 10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각급학교 교직원 1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모습. /제공=영광교유지원청
전남 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대회의실에서 각급학교 교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영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이나 심정지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초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학교의 모든 교직원이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학교 자체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응급구조사가 강의한 이번 연수는 위기상황에서의 행동요령, 심폐소생술의 기본원리 및 사례를 소개하고 마네킹을 이용해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과 함께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습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매년 연수를 받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기술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 응급상황 발생 시 용기를 갖고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허호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료와 이웃,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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