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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루프톱에서 즐기는 핼러윈…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 드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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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10. 11. 15:16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그리핀 드라큘라진행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오는 26일 핼러윈 파티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엔터테인먼트 공간 토털 솔루션 사인 ‘DFC’와 공동 주최한다.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열린다.

‘호텔 드라큘라’ 파티는 드라큘라 성에서 즐기는 가장무도회를 주제로 3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드라큘라 성에 입장하듯이 더 그리핀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입장과 동시에 핼러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중세 시대 의상을 입은 바텐더가 고객을 맞는다.

호텔은 고객이 특별한 코스튬 없이도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가면·액세서리·페이스 페인팅을 마련했다. 시간별로 마술쇼부터 타로 카드,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입장 티켓 가격은 현장 구매 시 7만원이며, 파티 플랫폼 ‘컴업’을 통해 사전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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