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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8일부터 지난 13일까지 가고파호 도선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120여명이며 주말 이용객수는 750여명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해 들어 5월 26일 876명, 이달 9일 860여명 등 관광객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주말에는 낚시, 캠핑 등을 즐기기 위한 인파가 넘쳐 남당항 인근은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로 만차를 이루고 있으며 가고파호 취항 시 연일 만선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자립섬 죽도는 천천히 거닐면 2시간이면 주파가 가능한 천혜의 트래킹 코스로 명물 대나무 숲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해송숲길, 갈대숲길 등 1270m의 숲 탐방로가 조성돼 있어 자연이 주는 한적함 속에서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져 힐링을 갈망하는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다.
또 둘레길 중간에 위치한 3곳의 조망대는 마을과 섬,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천혜의 비경을 선사한다. 황홀하게 물드는 석양도 볼 수 있다.
죽도는 1개의 본섬과 11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당항에서 2.7㎞ 떨어져 있어 여객선 탑승 시에는 1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죽도 및 남당항 주변을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