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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랑카드’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충전금의 10% 인센티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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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10. 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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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종 영광군 투자경제과장, "골목상권 활성화와 자금의 역외 유출방지를 통한 지역공동체 강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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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랑카드’ 현장 발급센터 사진/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지역경제도 살리고 혜택도 든든한 ‘영광사랑카드’를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더 충전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30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민들의 카드발급 및 사용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대형마트·관공서·공연장 등에 ‘영광사랑카드 현장 발급센터’를 설치해 군민들에게 영광사랑카드 발급과 함께 사용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모바일 앱 설치와 카드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노령층의 카드 사용을 돕기 위해 각 읍·면사무소 현장발급과 함께 군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카드 발급방법 및 사용방법을 설명하여 군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광사랑카드는 영광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한 지역화폐로 만 14세 이상 개인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영광사랑카드’를 검색 후 설치해 카드를 신청하고 계좌와 연결해 필요한 금액만큼 충전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영광지역 일반음식점, 카페, 학원, 미용실, 편의점, 병원 등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점포면 일반 체크카드처럼 쉽게 사용 가능하다.

단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이나 오남용 방지를 위해 관외 지역 및 유흥·단란주점·안마 등 사행성 업종은 사용이 불가하며 인센티브가 적용되는 충전액은 1인당 월 50만원으로 제한된다.

평상시에는 5%, 설 명절 맞이 특별 행사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10%가 추가로 충전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남종 영광군 투자경제과장은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에 비해 카드 수수료 0.3%의 절감 효과가 있어 골목상권 활성화와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공동체 강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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