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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사회 군민 만족도 상승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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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10. 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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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홍성군이 충남도 사회지표 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역사회에 대한 군민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홍성군에 따르면 사회 안전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 조사결과 지난해 군민의 30.3%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7년 17.5%에 대비하면 13%p가 증가한 수치다.

자연재해는 지난해 군민의 32.8%, 범죄위험의 경우는 29.8%가 안전하다고 답변해 전년도 28.2%, 21.2%와 대비해 지역 사회 내 안전 체감도가 점차 향상되고 있음을 확인됐다.

군민의 교육 만족도도 크게 향상됐다. 지난해 공교육 만족도는 40%로, 2017년 29.3%에 비해 10%p 이상 향상됐다. 사교육 만족도도 지난해 34.8%로 조사돼 전년 26.1%와 대비해 8%p 증가했다.

군은 홍성형 행복교육지구 지정 등 교육 인프라 확장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역 내 소득 생활 만족도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점 만점에 4.45점을 기록해 2016년 4.16점에 비해 상승했으며 300만원이상 월평균 가구소득 비중도 지난해 40%로 2017년 26.1%와 대비해 13.9%p가 늘어나 지역 경제 및 가계 소득창출 간 선순환 생태계가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지역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도 상승했다. 지난해 10점 만점에 6.26점을 기록해 전년도 5.98점 대비 증가추이를 나타냈으며 삶에 대한 가치 또한 6.46점으로 전년 5.95점 대비 크게 상승했다.

홍성군민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의식 존중도도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아동청소년 분야는 54.7%가 존중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장애인 경우 54.6%,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44.9%의 비율을 나타냈다. 전년대비 모두 5%에서 10%사이의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홍성 군민들은 70% 이상의 지역 내 소속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자긍심과 애향심이 높다”며 “군민들의 지역 만족도를 높여 갈 수 있도록 교육, 문화, 관광, 일자리 창출 등 군민 수혜 시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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