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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1호기, 31일 발전재개...내달 2일 정상출력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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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10. 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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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한빛원자력본부장, "한빛1호기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전소 안전·투명운영 통해 지역민 신뢰 되찿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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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한빛원전/제공 = 한빛원전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원전 1호기(95만kW급)가 오는 31일 오후 1시30분 발전을 재개해 11월2일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빛원전 1호기는 지난 5월10일 발전소 기동 중 제어봉 제어능 측정시험 과정에서 열출력이 18%로 상승해 운영기술지침서에 따라 원자로를 수동정지 한 바 있다.

한수원은 지난 8월9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수립해 행정명령 조치한 재발방지대책 16개에 대한 세부이행계획을 마련, 현재 단계적으로 이행 중이다.

한수원은 안전을 저해하는 시스템 개선, 안전이 우선 시 되는 환경 조성, 운영기술능력 향상 등 3개 분야 16개 대책에 대한 이행여부를 주기적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상욱 한빛원자력본부장은 “한빛 1호기와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발전소 안전운영과 지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본부 전직원이 합심해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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