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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의 실적은 이날 SK텔레콤의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공개됐다. 11번가는 매출액 1405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올렸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2.9% 하락한 수치지만, 영업익은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비효율적인 직매입 사업축소로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도 연초에 계획했던 수익성 중심 경영 원칙을 통해 지난해 동기 대비 영업손익을 194억원 개선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11번가는 ‘월간 십일절’의 성공과 ‘타임딜’의 인기, 11번가 단독상품 완판사례 등 비용 대비 효율적인 판매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11번가가 ‘커머스 포털’로의 변화와 끊임없는 수익개선노력으로 3분기 연속 흑자달성에 성공했다”며 “11월 역대급 행사로 준비한 ‘십일절 페스티벌’을 비교불가한 쇼핑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해 11번가 원년의 성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