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제주, 2일 인천전 ‘강등권 탈출’ 마지막 기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031010018060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10. 31. 11:3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본 -191027277829-horz
인천 유상철 감독(왼쪽)과 제주 최윤겸 감독 /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1패만 더하면 강등권 탈출이 불가능해지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올해도 잔류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제주는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19 파이널B 36라운드 홈경기를 벌인다.

정규리그 마감까지 3경기를 남기고 하위 스플릿인 파이널B에 속한 여섯 팀 가운데 7위 상주 상무(승점 49)와 8위 수원 삼성(승점 44), 9위 성남FC(승점 41)까지 세 팀이 내년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하지만 10위 인천(승점 30), 11위 경남(승점 29), 12위 제주(승점 24)는 1부 리그 잔류를 놓고 피 터지는 ‘승점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전을 앞둔 제주는 사생결단의 각오다. 현재 꼴지 제주(승점 24)의 상황이 가장 나쁘다. 제주는 최근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의 부진에 빠졌다. 그러나 상대팀 인천(10위·승점 30)은 최근 6경기 연속 무패(2승 4무)를 이어가며 강등권(11∼12위) 탈출의 희망가를 부르고 있고, 11위 경남(승점 29)도 승점 1차로 인천을 추격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다.

최종 38라운드까지 리그 12위는 2부리그로 직행하고, 11위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잔류와 강등을 결론짓는다.

36라운드에서 제주의 최악 시나리오는 인천에 패하는 상황에서 11위 경남FC가 7위 상주 상무를 이기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제주는 11위 경남과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져 곧바로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된다. 반면 제주가 인천을 꺾고, 경남이 상주에 잡히면 10위부터 12위까지 승점 차가 3점으로 줄어 제주는 강등권 탈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살릴 수 있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