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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부 공모사업 주력 ‘사업비 914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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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11. 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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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체 경쟁 통한 47건 공모 선정 '쾌거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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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청 청사 전경/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2019년도 공모사업 추진 실적 중간점검 결과 9월30일 기준 공모 47건이 선정돼 국·도비 등 외부재원 637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914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공모 선정된 47건은 인구·일자리, 문화·관광 분야가 각 9건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이모빌리티 산업, 산림 분야가 뒤를 이었다. 하반기(6월 이후)에 선정된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행정안전부 ‘출산 대응 모델 육성(32억 원)’ 전남도 ‘남도명품길 조성사업(14억 원)’ 농림축산식품부 ‘묘량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40억 원)’ 순이었다.

군은 최근 국·도비 보조금 교부가 공모 위주로 변화하는 흐름에 빠르게 반응해 2017년에 공모사업 관리 규정을 제정하고 이어 공모 유공 인센티브 부여 제도를 도입한 후 공모사업 집중 관리를 통한 외부재원 확보에 열중하고 있다.

이러한 피나는 노력을 통해 다른 지자체와 경쟁해 따낸 국·도비 확보의 성과는 한빛원전 지방세수 감소로 어려워진 군 재정 운영에 숨통을 트이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군은 김준성 군수를 선봉으로 연말까지 중앙부처, 전남도 등 주관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마지막까지 외부재원을 끌어오겠다는 계획이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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