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함평군에 따르면 주 3회씩 총 3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억력, 지남력 등 인지기능 활성화를 통한 치매 중증화방지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한글교실 △워크북 학습 △작업치료 △뇌활성화 운동 △베러코그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훈련 등 모든 교육과정이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비약물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가 수업을 듣는 것처럼 모든 교육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너무 좋았다”면서 “기억력은 물론 항상 달고 살던 우울감도 많이 사라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명희 함평군 보건소장은 “인지재활프로그램에 대한 치매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내년 역시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이밖에도 치매예방교실, 찾아가는 치매상담실 등 치매고위험군과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치매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