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손학규 “김관영,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새로운 당 체제 나갈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104010001220

글자크기

닫기

우성민 기자

승인 : 2019. 11. 04. 10:3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김관영, 정치 타협과 협상의 달인"
"새로운 인재 영입해 당 분위기 일신할 것"
최고위원회의 참석한 손학규 대표<YONHAP NO-1723>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연합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4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김관영 전 원내대표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직을 제대로 정비해서 새로운 당의 체제로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김 최고위원은 회계사, 행시, 사시 삼관왕으로 전문성뿐 아니라 정치에서도 타협과 협상의 달인”이라며 “문희상 국회의장이 ‘내 임기의 상반기 국회는 김관영 원내대표(당시) 없이는 운영하지 못했다’고 할 정도로 능력을 높이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고위원으로서 당이 부딪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3지대의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며 “정치협상회의의 실무대표단으로 나서서 잘 이끌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현재 공석인 대변인을 임명하는 등 당직을 보강하고 개편을 통해 당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조직확장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고, 무엇보다 새로운 인재를 널리 영입해서 당의 분위기를 일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우리의 과제는 제3지대 구축의 중심이 되고 4당의 선봉에 서서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는 것”이라며 “당의 기강확립과 단합이 최고의 가치임을 깨닫고 당직자, 당원 모두 이를 위해 노력하고 대동단결해달라”고 당부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은) 원내대표도 했으니까 후선에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당이 지금 워낙 어렵기도 하고 새로운 길로 나가야하는 만큼 김 최고위원의 참신성과 포용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설득했다”고 설명했다.

손 대표는 ‘주승용 최고위원과 같이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동안 최고위가 싸움판이 돼서 참석을 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회의에) 나올 것으로 본다”면서 “새로운 체제가 구축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성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