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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시작 30여 일만에 단일 상품으로 5만여장을 판매한 것은 지난 2017년 12월 화제였던 ‘평창 롱패딩’의 판매량3만 여장을 뛰어넘는 숫자다.
캐시미어는 가볍고 보온 효과가 우수해 니트 제품 가격이 20만~30만원에 형성돼 있다. 롯데백화점은 사전 기획을 통한 대규모 물량 확보를 통해 캐시미어 100% 소재의 여성용 니트를 8만8000원에, 남성용 니트를 9만8000원에 선보였다.
또한 블랙이나 그레이 등 무채색 뿐 아니라 레드·핑크·오렌지까지 총 37종의 색상을 준비한 것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고 백화점 측은 전했다.
김준경 롯데백화점 PB운영팀 치프바이어은 “비교적 고가의 소재인 캐시미어를 누구나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아이템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캐시미어를 필두로 니트 전문 브랜드인 ‘유닛’ 의 연 1000억 목표를 위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상품들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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