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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바일, 지난달 매출 406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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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19. 11. 08. 17:51

모바일 FPS(1인칭 슈팅게임)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 지난달 매출 406억 원을 기록했다.

데이터 분석 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 전 세계에 서비스를 시작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지난달 매출 3513만 달러(약 406억 원)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다운로드는 글로벌과 국내에서 약 1억 890만, 227만을 각각 기록하며,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액티비전 퍼블리싱과 협력해 텐센트 산하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첨단 물리 기반 렌더링 기술을 사용한 몰입감 높은 플레이 경험이 특징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린 콜 오브 듀티 IP(지식재산권)를 사용한 첫 번째 모바일 게임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 플레이어는 팀 데스매치, 수색 및 파괴, 프리 포 올(Free-For-All) 등 인기 있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로 누크타운, 크래시, 하이잭 등 시리즈의 독특한 맵에서 유동적인 1인칭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배틀로얄 모드를 제공해 콜 오브 듀티 유니버스를 반영한 거친 지형이 돋보이는 광활하고 독특한 맵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생존 게임을 선보인다.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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