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 혁신 포럼’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에너지전환과 수소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포럼은 아시아투데이(대표이사 우종순)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코리아)가 후원했다.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환영사에서 수소의 잠재력을 언급하고 육성해야 할 이유에 대해 강조했다. 송 회장은 “수소는 심화돼 가는 미세먼지·환경오염과 에너지자원의 지역적 편중까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탁월한 에너지원”이라면서 “물을 전기분해해서 얻을 수 있어 에너지 수입을 줄일 수 있고 배출물도 단지 물 뿐이라 가장 친환경적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날 포럼엔 국회 각 정당 핵심 의원들이 총출동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수소 경제 중요성을 설파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소는 잠재력이 큰 에너지원이지만, 여전히 제도적인 보완이 많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전문가들의 혁신적 시각을 요구했다. 여당에선 권칠승·송갑석·위성곤·정은혜 의원이 참석해 수소 법안 통과에 진력하고 있다고 했고 이인영·정세균·홍의락 의원이 축사를 통해 힘을 보탰다. 야당에선 정우택·조배숙 의원이 참석해 안전성과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고 이종구·김규환·김관영 의원은 축사로 같은 목소리를 냈다.
정부에선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최우석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과 최연우 신에너지산업과장이 정책 현황과 로드맵을 소개했고 학계에선 강승진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부경진 서울대 교수가 합세해 기술적 과제에 대해 쓴소리 했다. 핵심 국책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선 조용성 원장과 양의석·김재경 선임연구위원이 글로벌 에너지 흐름상 수소는 피할 수 없는 바람으로 우리도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
수소자동차의 경쟁력과 과제에 대해선 이근제 현대자동차 연료전지사업기획팀장이 자동차업계 전체를 대표했다. 민관 협의체인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코리아)’ 문재도 회장과 신재행 단장은 우리나라 수소산업 현실과 기업들의 애로에 대해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