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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백화점·면세점 부문 성장 계속...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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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9. 11. 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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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9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백화점과 면세점 부문의 성장으로 2020년 연간 영업이익이 38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4분기 백화점 영업이익은 1282억원, 면세부문 포함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5% 증가한 113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면세 영업적자가 오픈 초기 대비 큰폭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연간 영업이익은 3815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전일 특허 취득이 확정된 신규 면세점 손익은 반영하지 않았으나 내년 3월~4월부터 영업 전개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화점 부문의 양호한 실적은 계속될 것”이라며 “연간 기존점 성장은 2.1%로 대전과 남양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예정에 따른 성장 모멘텀 반영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백화점과 면세점 모두 내년 하반기 이후로 갈수록 실적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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