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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전남 완도 등 4곳에 ‘조종면허 필기시험장’ 추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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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9. 12. 0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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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수상레저조종면허컴퓨터시험장
경기 평택해양경찰서 안산파출소에서 추가로 운영되는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컴퓨터시험장 / 제공=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이 오는 4일부터 전남 완도·여수, 경기 안산, 경남 사천 등 4곳에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필기시험을 위한 컴퓨터 시험장을 추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는 추진기관 최대출력 5마력 이상의 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 자격증이다.

해경에 따르면 경기·전남·경남권역의 경우 조종면허 응시 수요가 많은 지역이지만 컴퓨터 시험장이 한정돼 있어 응시생들은 시험을 보기 위해 1시간 이상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해경은 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전남 여수해양경찰서 녹동파출소, 경기 평택해양경찰서 안산파출소, 경남 통영해양경찰서 사천파출소 등 4곳에 컴퓨터 시험장을 마련했다.

완도해양경찰서 컴퓨터 시험장은 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 오후 5시 상시 운영된다. 여수 녹동·평택 안산·통영 사천파출소 컴퓨터 시험장도 주 1회 이상 3개월 동안 시범 운영에 들어간 뒤 응시생 수요에 따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넷 수상레저종합정보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경 관계자는 “컴퓨터 시험장 확충으로 조종면허 시험 응시자들에게 더 많은 시험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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