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책간담회는 광주 지역 중소기업계와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예산 확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예산 확대 △조합추천 수의계약 확대 △매월 종합유통단지 도로개설·환경개선 지원 △지역 인쇄 업체 활용·시보 재발행 건의 △광주 지역 농약·농자재 물류센터 설치 지원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확대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등 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들의 다양한 현안들이 건의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북, 충북, 전북 등 7차례의 일곱 차례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협동조합 육성 조례 제정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확대 △스마트공장 지자체 지원 확대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 확대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상향 등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현안 해결을 위해 지자체장과 정례적인 간담회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