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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11일 군청 2층상황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과 ‘은퇴자 공동체 마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을 원하는 공무원연금생활자의 모집과 추천 △공무원연금생활자의 체류형 주거공간 제공과 교육 지원 △공무원연금생활자와 마을주민과의 교류 지원 △지역농산물 판매지원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군과 공단은 내년 3월부터 군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에 공동·단독주택 10세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입주자들은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개인텃밭을 제공받고 귀농귀촌교육, 공동체실습하우스, 창고 등을 이용하게 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신규 예산 투입없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범적인 정책사례에 고창군이 선제적으로 동참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은퇴자에게는 귀농·귀촌 체험의 기회가, 군에는 유휴자원을 활용한 귀농·귀촌 인구 증가가 기대된다”며 “운영 성과를 토대로 확대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